역량강화

스트레칭 교육

by 이음센터 posted Nov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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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교육

 

서울노동광장 공군자 대표

 

 

 

11월로 들어서 완전한 겨울이 된 것 같습니다.

나무들은 잎을 털고 공기는 점점 차가워 지네요.

겨울이 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불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활동량이 적어지게 되면서 몸은 점점 굳어가죠.

이럴 때 찌뿌둥한 몸을 풀어줄 스트레칭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

이음센터 활동가들은 총 4주 동안 주 1

스트레칭 교육을 받으며 몸도 마음도 유연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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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때(2020.10.16.)

 

 

스트레칭 쯤이야하고 가볍게 교육에 임했던 첫 날이었는데요.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손깍지 끼고,

양 어깨를 천정 높이높이 스트레칭 하는데..

우두둑’,‘에그그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습니다.

왠지 다음날 몸이 엄청 아플 것 같은 첫 번째 시간이었어요

 

 

 

뻣뻣하기가 마치 나무토막 같은 우리 활동가들 몸을..

어찌할까요....msn010.gifmsn010.gifmsn0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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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때(2020.10.21.)

 

 

2회차 때는 강사님이 이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하더라고요msn040.gifmsn040.gifmsn040.gif

한 주 지났을 뿐인데도 몸이 바로 회복되는 것 같아서 뭔가 뿌듯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동안 컴퓨터 업무로 뭉친 어깨와 긴장하고 있었던 몸을 이완시켜 주며

목을 늘리고 어깨를 풀어가면서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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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때(2020.10.28.)

 

 

3회차 때는 한결 몸이 유연해지고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활동가들이집에 가서 의식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도 대견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msn013.gifmsn013.gifmsn013.gif

 

, 스트레칭을 계속하니 뭉친 근육들이 고마워하는 느낌이었어요.

몸도 이전보다 훨씬 편해졌답니다.

 

그동안 내 몸 속에서 살려줘, 움직이라고!!’

하는 소리들을 너무 외면했었나 봐요.

 

미안 나의 몸아~msn040.gif

 

 

4.png

 

4회차 때(2020.11.04.)

 

 

스트레칭 마지막 날은

처음 시작한 날보다 확연히 나아진 동작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활동가들도 수업 처음에는

 

뭐 유연해져봤자 얼마나 유연해지고 얼마나 시원하겠어'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했었을 것 같은데, 그 생각이 무색할 정도로

'스트레칭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몸이 가볍고 편해질 수 있구나싶어서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집에서도 스트레칭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겨울이라고 이불 안에서 귤만 드시지 마시고!

그동안 배웠던 동작들을 잊지 말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꼭꼭 해 보아요~

 

 

제발~~!!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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