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공공일자리 3399개 제공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마련을 위해서 서울시는 그동안 노동시장에서 배제되었던 최중증‧탈시설 장애인을 위한 260개의 일자리를 마련하는 등 지난해 2955개에서 늘어난 3399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공공일자리는 장애 특성에 따라 안마사(시각), 구청 CCTV 감독(청각) 등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일자리를 연계하고,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통해 민간기업 일자리 발굴 및 교육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복지포털(https://wis.seoul.go.kr/)’이나 다산콜센터(☎02-120) 문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복지포털 첫 화면에 ‘서울복지서비스 맞춤검색’란을 마련, ‘내가 이용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