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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호] 4.20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특별호

by 이음센터 posted May 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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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2022년 4.20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투쟁이 막을 내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1,500여명의 참여자들이 함께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외치며 여의도에서, 지하철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날의 현장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이렇게 이음마을 이야기 특별호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1박 2일의 4.20 투쟁은 막을 내렸지만, 우리의 투쟁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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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이음센터 4.20 투쟁 참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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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권리중심 일자리를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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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을 제공해주신 비마이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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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부터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매일 8시 장애인 활동가들이 삭발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음센터에서 김진석 활동가와 문애린 활동가가 삭발투쟁에 동참했습니다. 삭발투쟁을 결심한 두 활동가의 결의문을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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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투쟁결의문]

시설에서 살다 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지 못했습니다 / 김진석

 
저는 1967년에 2남 1녀의 막내로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태어났습니다. 그러다가 2살 되던 해에 소아마비라는 질병에 걸려 하반신이 마비가 되어 장애인으로 살고 있는 김진석이라고 합니다.

출처 : 비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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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투쟁결의문]

장애인이 만든 엘리베이터, 누가 제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까? / 문애린

 
안녕하세요. 저는 장애인 활동가인 문애린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장애인으로서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집 밖으로 나올 수 없었습니다. 제 의지대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출처 : 비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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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지하철 투쟁을 둘러싸고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말뿐인가요. 전장연 활동가들은 속수무책으로 '혐오 테러'의 위협 속에 놓여져 있습니다. (비마이너 기사보기 =>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혐오테러’에 무방비로 노출된 장애인활동가들) 곧 집권여당의 대표가 될 한 정치인으로부터 시작된 지금의 상황은 일부 언론의 '말 그대로 배껴쓰기'에 의해 악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보면 그런 기사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가뭄에 콩나듯 있는 전장연 지하철 투쟁의 의미를 짚어보는 기사 세 편을 골라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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