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이음마을 두번째 이야기

창간호와 4.20 특별호를 지나 세번째로 인사드립니다. 이번호를 기획하면서 몇 가지를 추가하게 되었는데요. 먼저 탈시설뉴스의 작은 코너로 연대단위의 목소리를 담아보기로 했답니다. 이번에는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의 명숙 활동가님이 ‘집회시위의 자유와 전장연 지하철 시위가 남긴 것’이란 글을 보내주셨는데요. 헌법에서 보장하는 집회시위의 자유와 전장연 투쟁에 대한 연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글입니다. 이음인 말말말에 활동가 외에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코너도 신설되었습니다. 첫 이야기 손님으로 배기남 영등포시민연대 피플 활동가님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자립생활주택에 거주하시는 조민수님의 ‘나의 탈시설자립생활 이야기’도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매호마다 연재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탈시설-자립지원팀] 이음여행을 준비하는 벗바리들

소식 하나. 시설과 지역사회를 잇는 ‘이음여행’

2018년 제10회를 마지막으로 끊어진 이음여행은 3년의 공백기를 가지고 올해 다시 부활합니다! 공백이 길었던 만큼 오랜 역사가 있었던...                     [더보기]

[자립생활주택팀] 제주여행, 자립파티, 지원주택 입주 등

4월 말 주택분들이 자립하신 두 분과 함께 제주여행을 다녀왔어요. 제주지역의 맑은 공기와 바람, 먹거리 등을 체험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힐링할 수 있었답니다...                                                                    [더보기]

[공공일자리팀] 이동권캠페인, 편의시설실태조사, 권익옹호활동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은 UN-장애인권리위원회의 장애인 인식개선(제8조) 권고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편의시설과 접근가능성, 안전성을 파악하여 개선점을 요구하는 편의시설 모니터링 프로그램 활동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