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2일은 세계 자폐성장애 인식의날 (세계 자폐인의 날)입니다.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할 때,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을 쓰시나요?
서로 가까워지기 위해 공통점을 찾아보기도, 그 사람만의 장점을 알아보기도 하죠.
자폐성 장애인을 만날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장애인을 자주 만나보지 않아 낯설 수는 있지만, 장애의 특성으로 사람을 판단하기보단 그 '사람'의 매력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세계적으로 자폐성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이뤄집니다. "소소한 소통" 에서 제작한 <자폐성장애인과 가까워지는 7걸음> 포스터입니다.
이렇듯 서로 조금씩만 배려한다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 세계 자폐성장애 인식의 날(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만든 화이트보드 애니메이션, 모두의 소통을 위한 7가지 방법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ZaXd3Z-JS0&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