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이공작소-카드지갑 만들기 체험
이음센터 활동가들이 꿈틀이공작소-카드지갑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꿈틀이공작소를 참여하는 장애인당사자들에게 살아있는 설명을 하고,
참여자들을 더 잘 이해하고, 도울 수 있기를 위함입니다.
이음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꿈틀이공작소는 장애인당사자들에게 경제활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여 장애인에게 진로직업탐방 기회를
제공하여 판로 개척을 통해 경제활동과 사회활동을 지원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은숙씨와 진석씨도 함께 카드지갑을 만들었는데요.
진석씨와 은숙씨는 약 4년동안 가죽공방 프로그램에 참석하셔서 이제는 아주 능숙능란합니다.
카드지갑을 만드는 과정은 첫 번째, 먼저 가죽에 무늬를 넣는 것과
색을 칠하는 과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색깔과 무늬를 넣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다음 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코팅을 합니다.
또한, 지갑을 모양에 맞춰 필요없는 부분은 잘라내야 합니다.
공방 심상억선생님이십니다.
바느질 단계입니다.
지갑을 반듯하게 유지되도록 바느질을 단단하게 해야 합니다.
안 들어가는 바늘 때문에 고생을 좀 했어요.
이렇게 모두에게 꼭 어울리는 세상에 하나뿐인 카드지갑 완성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