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응답하는 이음 _ 목요밥상 4차
"목요밥상은 지역사회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운동을 알리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며
장애인의 문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다른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지역시민단체를 지지합니다. “
이번달 목요밥상 4회차는 3월 11일 목요일 19시 ~ 21시까지
카페봄봄에서 줌 회의로 진행 하였습니다.~
코로나 19상황으로 인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온라인참석을 하였습니다.!!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송미란 국장, 백정원 활동가와 마을단체 이윤진 외 8명분들이 참여하여서 간단한 개인별 소개를 나누고, 2021년 지역사회 민민 협력기반 조정사업 소개 및 1회차, 2회차 회의를 하였습니다.
민민 협력사업은 서울시 내 해당 자치구에 소재한 3개 이상의 시민사회조직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지원자격을 얻어 지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이고,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민민 협력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할 수 있는 협치 기반을 조성과 시민력 강화에 기여 하고자 합니다.
각 단체의 현재 상황과 안부를 묻고,
저녁 식사도 같이하며 지원한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