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20 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투쟁단 & 420장애인권위원
이음센터 활동가들과 자립생활주택분들이 20년 420 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투쟁단(공투단) & 420 장애인권위원에 함께 했습니다.
이음센터 활동가들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장애인권위원이란 4월 20일 장애인을 날을 앞두고 장애인이 장애를 극복하고 이겨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장애인을 타자화하는 사회가 아니라, 장애/비장애를 떠나 각자가 자신의 삶의 모양과 색을 나타낼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장애인의 날’이 아닌, 장애인차별 철폐를 위해 함께하는 것입니다.
자립생활주택(가형)분들
장애인을 위한 날이 4월 20일 하루가 아니라, 365일을 장애인차별철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운동에 이음센터 자립생활주택분들도 기꺼이 동참해 주었습니다.
자립생활주택 거주인 유호경님과 활동지원사 박채원님
이음 자립생활주택 나형에 거주하시는 유호경님과 활동지원사 박채원님과 이음센터 꿈틀이공작소를 진행하게 도와주시는 누리가죽공방사장님 심상억님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인증샷은 다음 기회에~
동료상담가인 진석활동가와 이음센터 이용자인 대규씨
그 외에도 ‘장애인 수용시설 폐쇄’, ‘장애인등급제 진짜 폐지‘, ’65세 이상 중증장애인 지원 대책‘ 등을 420공투단 장애인권위원이 되어 함께 합니다.
2020년 420공투단 손팻말
장애인이 비장애인의 기준에 맞춰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회가 장애인의 기준에 맞춰 바뀌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이음센터는 그런 날이 올 때까지 420공투단과 함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