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http://www.jncil.or.kr [자료실→보도자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이음·우리하나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21년 4월 19일, 정부가 정한 4월 20일인 ’장애인의 날‘이 장애인의 수많은 차별과 억압을 은폐시키는 날로 가능하기에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 모든 차별에 맞서 함께 싸워나가는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써 바로 세우고자 장애·인권·노동·사회단체로 구성된 협력체입니다.

3.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는 그동안 비경제활동인구로 규정되어 노동의 권리에서 배제되어온 장애인의 ‘노동의 권리를 ’ 최초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무로써 보장하는 뜻 깊은 시작의 의미가 있으며 중증장애인 탈시설 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삶의 기반을 주체적으로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는 일자리입니다.

(※서울시 보도자료: 서울시,`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전액 시비 투입해 노동권 실현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316231)

4. 서울시에서 지난해 2020년, 최초로 7월에 시행 되었으며 직무유형으로는 권익옹호, 문화예술,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3가지 직무유형으로 각 직무를 통해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에 명시된 장애인의 권리를 일깨워 내며 지역사회 장애인인식개선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5. 이에, 이음·우리하나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⓵ 권리중심공공일자리1만개보장 ⓶ 고용노동부 ‘중증장애인지역맞춤형취업지원’ 사업 시행 ⓷ 장애인 의무고용 강화 ⓸ 중증장애인 최저임금적용제외폐지를 요구하며 장애인의 존엄한 코스 1인시위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6. 경쟁·효율·실적을 강요하는 일자리가 아닌 권리중심의 공공일자리 1만개를 고취시키고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명시된 장애인 권리에 대해 알리며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 할 예정입니다.

7.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끝.

[순서] 1인시위 +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날_사전대회

※ 1인시위 및 사전대회에 오시는 참여자들과 기자분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