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자립센터를 위한 듀오콘서트
consolator (위로자)
코로나19로 여전히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하며,
조심스럽게 우리의 일상이 제자리를 찾아가는가 싶더니,
추운 날씨와 함께 다시 확진자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consolator는 코로나19로 콘서트 공연관람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아름다운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٩(ˊᗜˋ*)و ♬♪♩
평소 들어보던 음악과 가곡, 또 오페라에서 접할 수 있는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이명숙 소프라노와 박영택 테너의 목소리를 더 빛나게 해준
오즈 트리오의 연주와 함께 귀가 호강하는 시간이었습니다.(´✪ω✪`)♡
이음센터에서는 소장님과 국장님, 활동가 그리고
공공일자리 근로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을들으니 몸이 살살 녹는것 같았어요!
나도모르게 음을 흥얼흥얼 거렸답니다 (~˘▾˘)~♫•*¨*•.¸¸♪
음악은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속닥속닥)
공공일자리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나뭇잎 열쇠고리를
음악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생활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 "ヾ(^∇^)ノ여러분 저희 근로자 분들이 만든 멋 ~ 진 열쇠고리가 있어요~~ ヾ(^∇^)ノ" )))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지는 못 했지만 곳곳에서
하나된 마음으로 콘숄라토어 듀어콘서트를 즐겼습니다.
코로나19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