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의 최고의 인권감수성을 가진 당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다
당산초등학교 5학년 2반 학생들을 지난 금요일(5월 14일)에 인권교육을 위해 만났어요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에 기반한 '나의 일, 나의 노동'에 대해서
김진석 강사님이 강의를 해 주시고 송미란, 김은환 활동가가 지원을 했습니다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과 쏟아지는 질문들이 강의를 하시는 강사님을 힘 나게 했답니다
'장애인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는 학생의 소감과 장애인인권강사님이 멋지다는 말이 있었어요. 우리를 더 보고 싶다는 말도 해 주었어요. 진짜 창의적체험 수업으로 이음센터와 김진석 강사님을 정기적으로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즐거운 상상을 가져보게 하는 즐겁고 유쾌한 인권강의 시간이었습니다.
|
김진석 강사 |
|
강의 후 학생들과 함께 |
|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퀴즈 힌트판(자체제작) |
|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퀴즈 힌트판(자체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