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시설-자립지원팀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소식 하나. 시설과 지역사회를 잇는 ‘이음여행’

2018년 제10회를 마지막으로 끊어진 이음여행은 3년의 공백기를 가지고 올해 다시 부활합니다! 공백이 길었던 만큼 오랜 역사가 있었던 이음여행을 다시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많은 않은데요!

올해의 이음여행은 끊어진 역사를 잇고, 정부가 방관하고 있는 탈시설지원법, 서울시탈시설지원조례 제정 투쟁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나누려고 합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6월.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이음여행으로 만나요

이음여행 시설참여자(한사랑마을) 사전만남 시간(이음여행 소개)

- 8월 25일~26일 1박2일 예정인 이음여행은 현재 시설에 있는 참여자분들을 만나 이음여행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권리중심자조모임 이음여행 무대 준비

기존 탈시설당사자모임 벗바리 회원과 권리중심 노동자분들이 만나 자조모임을 통해 이음여행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소식 둘. 제2차 서울시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정책 제안 토론회 (부제: 문명도시의 전제조건을 묻다)

소식셋. 개인별자립지원

개인별자립지원으로 이음센터와 함께 ‘나’의 자립생활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자립생활에 있어 필요한 제도 알아보기, 금전관리, 글쓰기, 자조모임 등 각자의 상황에 따라 내가 주도하는 일상생활을 만들어갑니다!

소식넷. 거주시설연계사업, 김00님 지원주택으로 자립 예정

2분기에 시작한 거주시설연계사업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거주시설연계사업은 4월 동료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5월 18일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진설명] 좌, 지원주택 구경하는 김○○님 우, 자립생활기본교육 중인 한사랑마을 참여자들

2019년부터 거주시설연계사업 참여하셨던 김OO님이 지원주택으로 자립하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합격하자마자 앞으로 살게 될 주택에 방문하여 집 구경을 하고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위 우측 사진은 자립생활기본교육 사진입니다. 올해 거주시설기본교육은 총 6회기로 ① 권리알기(침해 받았을 때 대응하기) ② 활동지원 이용 시 권리와 의무 ③ 활동지원사와의 관계설정 ④ 지역자원 알아보기 ⑤ 성인권 교육 ⑥ 권리중심형 공공일자리를 주제로 이야기나누고 있습니다.